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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 대자인병원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역 중심 상생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려대의료원이 1월 13일 고려대학교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본부회의실에서 대자인병원(이사장 이병관)과 진료, 연구, 교육 분야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양 기관 대표인 윤을식 의무부총장과 이병관 이사장을 비롯해 고려대의료원 손호성 의무기획처장과 정태경 사무국장, 대자인병원 이현승 부이사장, 오민규 기획조정국장 등이 참석해 협력의지를 다졌다.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대자인병원은 종합병원으로서 심혈관센터와 응급의료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 필수의료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중증질환 진료, 교육수련, 공동연구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교류협력을 추진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과 대자인병원 간 환자 의뢰·회송 체계 운영과 의료진 교육수련 환경 지원, 진료 품질관리 등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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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나이 탓으로 넘겼다간…퇴행성 관절염 진행 신호일 수도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무릎 통증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기기 쉽지만, 반복되는 통증과 관절의 뻣뻣함은 퇴행성 관절염의 신호일 수 있다. 특히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통증이 심해지고 오래 걷기 어려워진다면 관절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홍기범 교수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초기부터 증상을 살피고 체중 관리와 재활운동 등으로 관절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수술적 치료에도 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과 관절 주변 조직의 변화로 통증과 염증, 운동 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중장년층 이후 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뻣뻣함으로 시작하지만, 진행되면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엑스레이 등 영상검사에서 확인되는 관절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1~4기로 구분한다. 그러나 영상검사에서 나타나는 관절 손상 정도와 환자가 실제 느끼는 통증의 강도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관절 손상이 비교적 경미해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는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