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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앞둔 학부모 자기 관리 3가지

아이들 개학까지 약 한 달 남았다. 개학을 하면 학부모 총회나 상담 등 학부모가 참여해야 하는 공식 행사가 많아 다른 학부모들과 대면하는 자리가 많아진다. 새 학기의 이미지가 1년을 좌우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젊어보이고 싶다면 지금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방학 기간 동안 자녀를 돌보느라 체중이 늘었다면 수영장이나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다. 수영은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헬스장에는 다양한 운동 기구가 있어 컨디션에 맞춰 운동할 수 있으며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몸매 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내면 관리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표정에 드러나고, 장기적으로는 표정이 굳어 주름을 유발하는 등 실제 나이보다 들어 보일 수 있으며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명상이나 독서, 댄스, 등산 등 취미 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나 상대방에게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게 할 수 있다.

 

두피를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피와 얼굴 조직은 해부학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피의 탄력이 떨어지면 얼굴 피부가 덩달아 쳐질 수 있다. 또한 두피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두피 마사지기를 활용해 두피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며 관리하는 것이 좋다.

 

얼굴 곳곳에 주름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면 주름 관리를 추천한다. 계절과 상관 없이 선블록을 자주 발라 자외선으로 인한 추가적인 주름 생성 및 기존의 주름이 깊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수분이 많은 아이크림을 눈가나 주름 부위에 가볍게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주름은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므로 깊게 자리 잡기 전에 수분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며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주름 개선 기능을 갖춘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도 많은 이들이 찾는 선택지 중 하나다.

 

홈케어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아직 주름이 깊지 않다면 보톡스나 필러를 통해 주름을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해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일시적으로 근육 수축을 줄여 이마와 미간, 눈가 등 얼굴의 표정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필러는 얼굴의 꺼진 부위나 주름 등에 볼륨을 채워넣는 시술이다. 주름은 피부 조직이 손상되면서 생성되는데, 손상된 피부 조직을 외부 물질인 필러로 채워 주름을 완화하는 원리다. 다만 시술 후 붓기나 멍 등 회복 과정이 있을 수 있고, 유지 기간은 개인차가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이미 주름이 깊게 자리잡았다면 얼굴 주름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안면거상술이 방법이 될 수 있다. 안면거상술은 귀 앞쪽을 절개한 후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전반적으로 박리해 당기는 수술로, 경우에 따라 근막층(SMAS)을 함께 정리·고정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 상태와 수술 범위에 따라 결과와 유지 기간, 회복 과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해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반재상 대표원장은 “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시술과 수술 방법이 있는 만큼 주름의 상태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얼굴 주름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안면거상술 역시 개인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와 범위가 달라질 수 있어, 주름으로 고민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적합성을 확인해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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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벌리고 자는 습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악화… 방치하면 합병증 입춘을 맞아 추위가 서서히 누그러지고 있지만, 오히려 계절 전환기에 잠자리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실내 난방과 건조한 공기는 코막힘과 비염을 유발해 코로 숨 쉬기 어렵게 만든다. 코로 숨 쉬시기가 불편해지면 입을 벌리고 자는 ‘구호흡’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혀와 연구개 등이 기도를 막아 폐쇄성 수면무호흡 증상이 심해지기 쉽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만성피로는 물론, 고혈압, 뇌졸중, 심부정맥, 당뇨병의 위험까지 증가시킬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홍성옥 교수와 함께 겨울철 구호흡으로 인해 악화하기 쉬운 수면무호흡증의 치과적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환자 수 4년 새 2배 급증… 방치하면 심뇌혈관 질환 위험 높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18만4,255명으로, 2020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그중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은 가장 흔한 유형으로, 수면 중에 상부 기도가 반복적으로 막혀 잠에서 깨는 질환이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낮에는 숨 쉬는 데 문제없지만, 잠에 들면 ‘컥컥’ 소리가 나는 증상을 보인다. 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