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연구소 의공학연구과의 전웅기 연구원이 7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3년 27회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김태윤 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김성준 박사와 함께 수행한 것으로, 흉부 X선 영상에서 진단이 어려운 늑골의 골절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반 기술 연구로써 후방 늑골 자동 분할 방법을 개발하였다.
위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일반연구자과제(2012R1A1A2007991)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