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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사회적기업 프로그램, GBCHeatlth 선정 헬스 어워드 수상

노바티스가 글로벌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협력하는 230개 이상의 영리기업의 연합체인 GBCHealth로부터 노바티스의 건강한 가족 프로그램이 기업 핵심 역량을 적용한 성과를 인정 받아  ‘헬스 어워드 (Business Action on Health Award)’를 수상했다.

‘건강한 가족’ 프로그램은 인도 내 수백만 명의 빈곤층에게 부담 가능한, 고품질의 의약품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는 외지 마을에 보건교육 및 의료 상담 제공으로 확대되었다.

건강한 가족 프로그램은 인도 농촌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영리적 목적의 사회적 비즈니스 프로젝트이다. 노바티스는 보건교육자들을 훈련시켜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 및 질병 예방에 대해 교육하고, 의약품 영업책임자를 통해 현지 약사들에게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2007년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500명 이상의 보건 교육자들과 의약품 영업 책임자들을 교육하고, 인도 33,000개 마을 4,200만 명의 환자들에게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했다. ‘건강한 가족’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결과에 따라 2014년에는 사회적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한 가족’ 프로그램은 노바티스의 “사회적 기업” 접근법을 보여주는 사례중의 하나다.  사회적 기업들은 신흥성장 시장에서의 보건의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만든다. 이 프로그램들은 단순히 의약품, 기부 등이 아닌, 보건의료 접근성에 영향을 주는 더 큰 사회적 이슈들인 교육, 인프라 및 유통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노바티스는 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현지의 보건 및 문화적 필요를 해결하는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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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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