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달려라병원(http://www.hospitalrun.co.kr)은 지난 28일(토) 오후 2시 달려라병원 1층에서, 강동구 지역 어머니들과 자녀가 함께하는 ‘해피 런, 해피 맘(Happy Run, Happy Mom)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이벤트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수고한 어머니들이 자녀와 함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40명의 어머니와 자녀가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 이벤트의 1부에서는, '엄마무릎 주치의' 손보경 원장이 ‘당당한 무릎 건강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손보경 원장은 “어머니들은 집안일 및 직장생활 등으로 인해 무릎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어머니들의 무릎을 괴롭히는 대표격 질환인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남성에 비해 약한 무릎 주변의 근육과 인대 조직을 튼튼히 하기 위해, 매일 40분씩 걷기 및 고무밴드 등 운동 소품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생활 속 운동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부에서는 전문 뷰티 메이크업 강사로부터 최신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워보고, 1명의 어머니에게는 직접 메이크업을 받아볼 수 있는 시연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백화점 상품권(1명), MRI 촬영 상품권(1명), 도수치료권(3명), 영화예매권(3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해피드로우!' 추첨 및 시상을 위한 시간 등 총 3부로 구성된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달려라병원 손보경 원장은 “추석 명절 동안 각종 집안일로 수고한 어머니들이 무릎 관절 건강을 지키고 행복함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높은 호응을 보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달려라병원은 중년 여성 어머니들의 무릎 건강 뿐 아니라 강동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