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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눈의 날 맞아 ‘제 8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 8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김안과병원, 안과 가는 날’이며, 김안과병원을 방문해 느꼈던 인상이나 안과와 관련된 경험, 연상되는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을 응모하면 된다. 작품 응모는 이달 25일(금)까지 김안과병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작은 11월 4일(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11일(월)에 김안과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총 3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상금 30만원), 우수상 3명(상금 10만원), 특선 5명(상금 5만원) 등 27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 방법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김안과병원 홈페이지(http://www.kimeye.com)를 참조할 수 있다.

김안과병원 손용호 원장은 “최근 아동 근시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눈의 소중함과 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한편 안과에 대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김안과병원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우리eye 해피ey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50여 년의 임상경험과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한 김안과병원은 일반인들에게 눈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인류의 눈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외에도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전’,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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