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자사의 혼합형 인슐린 노보믹스®30이 올 해로 국내출시 1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준비해온 상징물 ‘노보타워’를 11월 7일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주최하는 ICDM/International Conference on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선보였다.
이번 노보믹스®30출시 10주년 기념 조형물 ‘노보타워’의 높이는 약 2m로 지난 6개월간 전국 내분비내과 교수들의 노보믹스 응원 사진 500 여 장을 부착•제작해 그 의미가 한 층 더해졌다. 노보타워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당뇨병 전문 기업인 노보 노디스크제약 강한구 대표는 “노보믹스®30 플렉스펜의 10주년 상징물 노보타워는 그 동안 이뤄온 성과에 대한 기념인 동시에 노보 노디스크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상징이기도 하다.” 며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당뇨환자들의 건강에 대한 소망에 답하고 전문 의료진의 더 혁신적인 치료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노보믹스®30는 지난 2004년 국내에 출시된 혼합형 인슐린으로 기존의 인슐린 주사에 비해 사용의 간편함과 번거로움을 최소화해 의료진에게 가장 많이 선택되는 혼합형 인슐린으로 자리잡았으며, 노보믹스®30 플렉스 펜과 최근 출시한 노보믹스®50 플렉스 펜으로 두 종류가 출시되어 있다. 노보믹스®는 혼합형 인슐린 펜 시장에서 6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출시 시점부터 10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