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14일 오후 5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3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추경예산안을 비롯한 주요사안을 통과시켰다.
정기이사회에서는 2013년도 사무국 예산은 1억2천9백여만원이 늘어난 70억7천2백여만원, 신임평가센터 예산은 9천7백여만원이 늘어난 19억6천1백여만원의 추가예산을 통과시켰다.
이 같은 추경예산 증가요인은 ‘15년 요양급여비용계약 관련 연구비 증액, 식대 관련 신규 연구 추가 및 해외위탁연수교육 사업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22명의 임원보선 및 8개 병원 정회원, 2개 업체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 입회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