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척추관절 은평튼튼병원(대표원장 이창인)이 19일 척추관절질환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진료를 진행한다. 

서대문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 진료는 서대문 구청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진료는 은평튼튼병원 이창인 대표원장을 비롯한 전문의들이 방문해 척추 관절 질환으로 고생하는 지역주민에게 척추관절 검사를 비롯한 전문적인 치료와 운동법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튼튼병원은 향후 서대문 지역뿐 아니라 지역 범위를 점차 넓혀 무료 진료를 진행하는 한편 더 나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은평튼튼병원(네트워크) 이창인 대표원장은 "갑작스런 추위로 척추관절 통증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지만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해 질환을 더 악화시키는 일이 있다”며, “이번 무료 진료를 계기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거동이 힘드신 어른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은평튼튼병원은 지난 9월 서대문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 중 한 분을 매달 선정, 무료 관절 수술 및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술 후 보호자 간병이 어려운 여자 환자의 경우 간병인을 지원하며 척추관절 검사를 비롯한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