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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평원 모바일서비스, 공휴일 문 연 주변 약국 쉽게 찾는다

건강정보 접근성 개선과 국민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사)대한약사회 MOU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8일 사단법인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심사평가원의 IT정보보호 기술과 대한약사회의 휴일지킴이 약국정보를 상호 공유하여 국민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약사회에서 제공하는 휴일지킴이 약국정보를 이용하여 내년에는 인터넷 및 스마트 폰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휴일에도 문을 연 주변 약국정보를 바르고 정확하게 서비스할 수 있으며, 심사평가원의 정보보호 기술을 대한약사회에 제공함으로써 국민의료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MOU는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더불어 건강권을 강화하는 의미 외에도 “타 기관과의 IT정보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정부3.0의 취지와도 부합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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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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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 수입안전 전자심사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지난 23일 CJ제일제당㈜ 부산공장(부산 사하구 소재)을 방문하여 수입 원료를 사용해 식품을 제조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수입식품 업계와 함께 ‘수입안전 전자심사24(SFAE-i24)’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국내로 수입되는 모든 수입식품에 적용하고 있는 전자심사24에 대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의 효율성을 직접 확인하고 제도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서 전자심사24를 통해 수입된 식품 원료의 입고 단계부터 완제품 포장까지 제조·생산시설을 확인하고, 전자심사24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린 CJ제일제당㈜ 식품한국대표는 간담회에서 “식약처가 도입한 전자심사24를 통해 수입식품의 검사·통관 시간이 대폭 단축된 것을 실제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수입 원료의 탄력적 수급과 재고 관리 효율화에 도움을 주어 업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수입안전 전자심사24 시스템 도입으로 수입식품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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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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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은경 장관과 오유경 처장 임명 환영.. 민관협력 기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임명에 기대를 표하며, 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2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며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제약바이오 강국 실현과 보건안보 확립 성과를 기대한다”며 이재명 정부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해 “탁월한 전문성과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보건의료 분야에 지대한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질병관리청장으로서 보여준 위기관리 능력과 소통력을 높이 평가했다. 협회는 “정 장관의 K-바이오투자 강화 및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등 목표와 실행방안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정부와 함께 제약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해 협력해나갈 것”이라며, 정 장관이 강조한 ‘열린 자세’와 ‘현장 중심의 정책 결정’에도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오유경 식약처장의 유임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산업계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 코러스(의약품심사 소통단) 등 현장 소통 중심의 행보로 산업계 신뢰를 얻어왔다”고 평가했다. 2024년 기준, 국내 신약 후보물질은 총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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