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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서울의대교수, 대한가임력보존학회 초대회장 선출

김석현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23일(토)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대한가임력보존학회 창립학술대회에서 ‘대한가임력보존학회 초대회장’ 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2013.11~ 2015.11)
 
학회는 가임력 보존과 증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국가 정책으로 승화시킴을 지향한다.

이날 창립 행사에서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가임력 보존 치료 ▲미국과 일본에서 가임력보존학회를 이끌고 있는 Samuel S. Kim 교수(University of Kansas), Nao Suzuki 교수(St. Mariana University)의 강연 ▲다양한 임상적  논점들이 다루어졌다.

김 교수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대한발생생물학회 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임력 보존 및 증진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초기 단계이며 국내에서는 일부 연구진에 의해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며 “다양한 연구결과와 최신지견을 수렴하여 가임력 보존 기술 발전을 이루어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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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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