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새 홍보대사를 뽑는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가 전국 약 1,700여명이 지원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동일 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2,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해 교차접종 없이 편리하게 접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인판릭스-IPV 쌤쌤(same same)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이른둥이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GSK 사랑의 나무' 기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 되었다.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콘테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더욱 많은 엄마,아빠들의 참가가 잇따랐다. 전년대비 참가자 약 2배 증가, 총 추천 수 19,000,000 돌파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에서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연관 검색어로 ‘포토콘테스트’ 등극 등 엄마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명실상부한 아기모델 포토콘테스트로 자리잡았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최다 추천수를 받아 1차 예선에 통과한 아기는 총 15명으로 본선(오프라인 심사)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내년 1월 진행 예정인 본선심사는 인판릭스-IPV 모델 박민하양이 참가해 직접 아기 모델을 선발한 계획이다.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자 오진주 주임은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콤보백신 장점 및 국내 유일하게 교차없이 접종 가능한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선정된 예쁜 아기들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은 두 가지 백신을 합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의 총 4가지 질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차접종 없이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이다. 기존에 각각 접종할 때 총 9회 접종했던 것이 절반가량인 총 5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국내외임상실험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반응원성이 입증되어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인판릭스-IPV는 지난해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어 현재는 지자체에 따라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이 가능하며 내년부터는 지역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