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4.2℃
  • 박무광주 3.4℃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10.5℃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더 클래식 500, 건국대와 산학협력 재능기부활동 호평 속 마무리

건국대 재학생, 더 클래식 500과 산학협력 통해 입소민들에게 외국어, 포켓볼 등 재능기부 실현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9일 건국대와 산학협력으로 진행한 재능기부활동에 대한 산학협력 운영결과보고회를 진행,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더 클래식 500과 건국대학교가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세대간의 교류를 지원하고, 사회봉사를 통한 청년인재를 양성하는 등 상호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더 클래식 500과 건국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원을 통해 선발된 건국대 대학생들이 더 클래식 500 입소민들에게 중국어, 영어, 포켓볼 등 무료강좌를 진행하여 재능기부를 실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입소민과 직원으로 구성된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들과 함께 지역 인근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필품 지원은 물론 동티모르 의류, 강원도 지방의 쌀, 최근의 세월호 후원 모금활동 등 산학협력 기간 동안 국가와 세대를 초월한 각종 자원봉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포켓볼 지도 학생인 건국대 박동언 (동물생명 공학과, 24세)는 “사회봉사와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잘 몰랐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유익한 경험을 하였다”며, “평소 어르신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세대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으며, 앞선 시대를 살아온 그들의 삶에 대한 지혜와 경험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관련 더 클래식 500 박동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과 시니어들이 세대를 초월한 상호 협력과 교류에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같은 재단인 건국대학교 우수 인재들의 재능기부로 대학생뿐만 아니라 시니어들 또한 유익한 활동을 경험하였다”며, “앞으로도 세대간의 소통과 공유를 통하여 상호기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에 오픈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로 입주회원들에게 최상의 커뮤니티, 프리미엄급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4년만에 총 380세대 100% 입주를 달성해 시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