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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허가 받은 스컬트라, 정품을 확인하고 맞으세요!

스컬트라, 콜라겐 생성 주사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주름 개선 주사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프리미엄 주름 개선 주사 스컬트라(Sculptra)가 전국 주요 병원에서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스컬트라를 시술 받은 환자의 시술 일정 관리와 스컬트라 정품 확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 주사 중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프리미엄 주름 개선 주사이다. 전 세계 46여 개 나라에 출시돼 120만 건 이상의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매일 100여 명이 스컬트라 시술을 받고 있다.

<스컬트라 정품 인증 캠페인> 기간 동안 스컬트라를 시술 받은 환자는 병원에서 ‘스컬트라 시술 일정 관리 카드’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시술 시 마다 스컬트라 모양의 홀로그램 스티커를 받게 돼 시술 받는 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스컬트라 정품임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스컬트라는 나이가 들며 감소하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스스로의 볼륨을 더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본인 스스로의 콜라겐을 차오르니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자연스럽고, 그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된다. 스컬트라는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인 ‘핸즈온 트레이닝(Hands-on training)’을 운영하며 이를 수료한 전문의만이 스컬트라를 시술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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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민·관 인공지능 협력 및 정책 지원 방안 논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7월 29일, 헬스케어 분야 전문 기업과 인공지능 연구 개발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AI 3대 강국 실현’ 전략에 발맞추어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가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국내외 현황 및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질병관리청은 국립보건연구원이 보유한 헬스케어 멀티모달 데이터 및 인공지능 사업을 소개한 뒤, 민관 협력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최대의 코호트 운영 기관으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정상군 및 질환 코호트를 운영하고 있다. 코호트를 통해 최장 25년간의 임상·역학 추적 정보와 유전체, 오믹스, 영상, 마이크로바이옴 등 헬스케어 멀티모달 데이터를 구축·공개하여 인공지능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 헬스케어·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코호트 기반 멀티모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코호트 연구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개발함으로써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제고와 전략적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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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뒤 찾아오는 눈의 불청객, '이질환' A씨는 최근 더위를 피해 바다로 피서를 다녀온 뒤 눈이 충혈된 것을 발견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며칠이 지나도 이물감과 가려움이 가라앉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바이러스성 결막염을 진단받았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수영장, 계곡, 바다 등으로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물놀이와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결막염이 급증하는데, 이를 단순한 눈의 피로로 여기고 방치할 경우 만성화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결막염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바깥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점막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 세균성, 알레르기성으로 구분된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아데노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에 의해 감염되며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전염력이 높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쉽게 옮을 수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형태다. 자외선 노출, 미세먼지, 꽃가루, 동물의 털 등이 원인이 되며,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하거나 자극적인 경우 증상이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