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9 (토)

  • 흐림동두천 7.3℃
  • 맑음강릉 14.6℃
  • 흐림서울 8.8℃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3.0℃
  • 맑음울산 15.7℃
  • 맑음광주 16.7℃
  • 맑음부산 14.8℃
  • 맑음고창 15.0℃
  • 맑음제주 17.5℃
  • 구름많음강화 9.7℃
  • 맑음보은 11.5℃
  • 맑음금산 14.9℃
  • 구름조금강진군 15.1℃
  • 맑음경주시 15.1℃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라이프,‘가족의 소중함’ 일깨운 라이프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생명공동체 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민간단체 라이프(LIFE, 대표: 이명수, 박일준, 송인한,www.lifewooriga.or.kr)는 지난달 28일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2015년 첫 라이프콘서트를 진행했다.

약 15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라이프 콘서트의 시작은 2004년 12월 26일 태국을 휩쓴 쓰나미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마리아 벨론” 가족이 한 순간에 헤어지게 된 사연을 소개하면서, 가족의 평범한 일상은 “기적”이며 그 “기적”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시작했다.

이어 케이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허은율양의 공연이 이어졌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백영희 주부는 어릴 적 받은 상처로 암이 발병된 후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게 했으며, 아들과 남편에게 그간 전하지 못했던 사연을 전했으며, 두 번째 연사인 동화작가 오선화씨는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고민이 무엇인지 그리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첫 연사로 나선 백영희 주부는 현재 암 투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삶의 어려웠던 경험과 가족의 소중함 자신이 왜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에 대해서 눈물 나는 강연을 펼쳤다.

백영희 주부는 강연 말미에 남편이 자신에게 한 말 중 “영희야, 나는 어렸을 때 학교 갔다 돌아와 집에 엄마가 없으면 싫었다. 동네 품앗이 가서 해가질 무렵이면 돌아온 엄마인걸 알면서도 빈집에 혼자 있기 싫었어. 그런데 너는 기다려도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느라 얼마나 슬펐니? 하며 너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이제는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있잖아”라는 말로 객석의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번째 연사인 동화작가 오선화씨는 공원에서 우연찮게 청소년들에게 치킨을 사주며 그들의 샘이 된 얘기부터 청소년들이 머리를 염색하고 겉 모습의 변화를 가지고 친구들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을 갖지 말고 친구들에게 외모가 아닌 속 마음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시간이 더욱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선화씨는 작가로 청소년들의 가족처럼 지내며 청소년들이 가끔은 자신을 속이거나 혹은 당황케 하는 일들이 있어도 가족끼리는 좀 속아줘도 혹은 속더라도 괜찮은 거 아니냐며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들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디

이번 라이프콘서트 진행을 맡은 이명수(현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장) 운영위원장은 “지금까지 진행해 온 라이프 콘서트 중에서 오늘은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날이었다.”며 “우리가 우리의 주변을 살피기 전에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한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는 말 혹은 관심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조사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년층들에게 전화통화 시 3분 정도만 해도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데 이 조차도 먹고 살기가 어려워 못하고 있다”며 “이번 라이프콘서트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프콘서트는 '왜 사냐고 묻거든'이라는 주제 아래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고 건강한 삶의 생명력을 전하는 TED 형식의 토크 콘서트로 지난 2014년부터 4월부터 격월로 진행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국가필수의약품 10종 신규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11월 26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난임치료제와 응급용 면역억제제 등 10개 품목(성분·제형)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해 11월 27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은 질병 관리나 방사능 방재 등 보건의료에 필수적이지만,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운 의약품이다. 범부처 협의를 통해 지정되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의약품은 다음과 같다. ​식약처는 이들 의약품이 안정적인 공급 지원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또 지난 10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1월 11일 공포된 「약사법」 개정 사항도 참여 기관에 공유되었다. 특히, 일시적인 수요 증가 등으로 안정 공급이 필요한 품목을 협의회 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등의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협의회 의장인 김용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내년이면 협의회가 출범한 지 10년이 되는 만큼, 관계 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기에 협의회를 중심으로 의약품 공급 이슈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는 2016년부터 식약처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경보제약, 동물병원 전용 투약·건강 보조제품 ...‘벳에이다 3종’ 출시 경보제약(대표 김태영)은 최근 반려동물의 투약 보조와 건강 관리를 돕는 동물병원 전용 제품 ‘벳에이다 3종(테이스티, 하이포, 카디오)’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벳에이다 3종’은 2022년 출시된 ‘벳에이다 플러스’의 신규 라인업으로 반려동물의 기호성과 급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드러운 습식 제형의 스틱포(12g) 형태로 제작되었다. 스틱 1개에는 특허 유산균 90억마리(투입균수)와 소화 흡수율 개선을 돕는 3대 소화효소(아밀라아제·리파아제·프로테아제)가 함유되어 있다. 벳에이다 3종은 반려동물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급여할 수 있도록 기능별로 구성됐다. ‘벳에이다 테이스티’는 고단백·저지방 닭가슴살을 주원료로 사용해 기호성을 높였으며 ‘벳에이다 하이포’는 저알러지 포뮬러를 적용해 식이 알러지 발생 위험을 낮춘 저분자 가수분해 닭고기를 사용했다. ‘벳에이다 카디오’는 심장 건강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 성분을 담았다. 이 제품은 100개입 박스 내 10개입 소박스 형태의 이중 포장으로 동물병원에서의 판매 편의성을 높였다. 경보제약 관계자는 “기호성과 급여 편의성이 높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벳에이다가 이번 3종 출시로 제품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