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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메디폼’ POP 마케팅 강화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는 습윤드레싱재 ‘메디폼®’ POP 마케팅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층 강화된 ‘메디폼®’ POP 마케팅을 추진하는 주요 핵심은 약국 내 설치하는 ‘메디폼®’ 전용 오픈 매대를
새롭게 제작하고 ‘메디폼®’ 제품 총 11종을 한 공간에 효율적으로 비치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본인의 상처에 맞는 적합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POP 오픈 매대는 주요 제품의 비치가 가능한 기본형을 비롯해 전 제품을 모두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형, 약국 내 세울 수 있는 스탠드형 등 총 4종으로 모든 제품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메디폼®’
주요 제품 안내 리플렛과 실물사이즈로 제작된 전 제품 샘플판을 준비해 소비자들이 더욱 정확한 정보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먼디파마에 따르면 “한층 강화된 ‘메디폼®’ POP 마케팅은 상처관리를 위해 약국을 찾은 소비자들이 화상, 진물나는 상처 등 상처의 종류 및 정도뿐만 아니라 휴대성, 방수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작년 6월 메디폼® 전용 진열대를 출시한 이후, 전국 5,000여개 약국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전국적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를 통해 직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약사들의 정확한 복약지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지난해 6월 이승기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상처엔 처음부터 ‘메디폼®’이라는 테마의 광고를 선보였다. 최근 예고없이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속 크고 작은 상처들을 상황별로 보여주고 다양한 종류의 ‘메디폼®’을 사용하여 관리하는 2015년 새로운 메시지의 광고를 선보이며 더욱 활발한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국내기술로 최초 개발된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은 2014년 8월 400명의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 인지도 1위를 차지해1 한국의 대표적인 습윤드레싱재로서의 위상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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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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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