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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합병원, 부산시민공원 꽃밭가꾸기 행사

시민공원 방문자들에게 봄의 향긋한 정취를 선사

온종합병원은 새봄맞이 부산시민공원 아름다운 꽃밭가꾸기 행사를 정근안과병원 및 한국건강대학과 함께 2016년 4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졌다. 식목일 행사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봄을 맞아 시민공원을 찾는 방문자들이 봄의 향긋한 정취를 만끽하도록 다양한 꽃들로 장식을 하였다.


아침 9시부터 꽃을 심기위해 땅을 일구는 작업이 먼저 시작되었는데, 팔을 걷어부친 직원들의 이마엔 땀이 송글송글 맺혔으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땅고르기가 마무리된 오후에는 각종 꽃으로 하트모양도 그리며 아이디어 넘치는 장식으로 봄의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행사에 참여한 박은미(기획홍보팀)씨는 “직원분들이랑 다같이 넓은 꽃밭을 가꿀 수 있어서 좋았고 우리가 심은 꽃들로 공원이 더 예뻐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 신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시민공원은 매년 부산의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민꽃밭 추가사용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온종합병원은 2015년부터 꽃밭을 분양받은 정근안과병원, 한국건강대학과 매년 식목일 즈음 꽃밭가꾸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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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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