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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평원,‘빅데이터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성공창업 지원

총 118팀 지원, 최고 우수팀 10팀 시상…새로운 가치 창출 기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이하 ‘건보공단’)이 공동 주최한 ‘2016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8월 29일(월) 심사평가원 본원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전년도 28팀보다 대폭 증가한 총 118팀이 창업아이디어 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지난 20일 내·외부 평가위원이 1차 서류에서 우수 10팀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우수 10팀은 심사평가원이 사전에 제공한 개인 멘토링(상담·지도)을 통해 명확한 비즈니스 비전과 활용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발표내용을 준비했으며, 주최·주관·후원기관의 전문심사위원의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수상팀에는 총 3,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최종발표 경연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닥터게이트팀은 국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인 간단한 상병명(상병코드)의 입력만으로 환자가 겪게 될 다양한 질환의 전개 가능성을 추정하고, 적절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웹 사이트 정보제공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우수상을 수상한 조금준팀은 병원 검진 정보 연계를 통한 질병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의 건강상태에 대한 질병의 초기 발생을 예측하고, 질병예방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 등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질병예측 솔루션 개발’을 제안하였다.


또 다른 우수상을 수상한 ㈜라인웍스팀은 의료서비스정보를 가공 및 시각화하여 실제 서비스를 받는 대상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국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료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결선진출 우수 10팀은 병원 찾기, 진료비 예측, 질병 예측, 복약관리 및 의료관광 분야와 관련된 복합서비스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은 최종발표 경연에서 아이디어 구현계획, 사업 시장성 등을 중심으로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특별상(2팀), 장려상(5팀)을 선정한 후 아이디어 공유 및 향후 창업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공공정보 기반의 보건의료분야 성공창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병원 찾기 서비스’는 의료기관(병원, 약국)별 진료 대기인원을 시각화하여 의료소비자들이 대기시간 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진료비 예측 서비스’는 손끝으로 요양기관 방문 및 예상 견적 정보를 제공하며 진료 예약까지 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제안하였다.


 ‘질병 예측 서비스’는 환자의 건강상태를 분석하여 간단한 증상을 입력하면, 환자가 겪게 될 다양한 질환에 대해 예측하고, 적절한 치료 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 외에도 병원 검진정보 연계를 통한

제공 등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되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전문가들의 창업 자문부터 분석 인프라 제공 등  추가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수상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는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이 협의하여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수상팀이 맞춤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구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은 수상한 아이디어에 대해 분석 인프라*(데이터, ICT 인프라 시설 등) 및 기술노하우(빅데이터 분석 등)를 제공하여 창업사업화를 도울 방침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One Stop Zone 서비스에서 창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법률, 특허, 금융 등의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은 행정자치부 주관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보건의료 산업계에서 보유하고 있는 참신하고 탄탄한 아이디어가 성공 창업으로까지 발전하여 보건의료분야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원천이 될 것”이라며,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창조경제 실현으로 수상팀과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여 신산업분야를 이끌어 나갈 스타트업 기업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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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 200례 달성.."재 수술 감소" 등 치료 패러다임 바뀌나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했다. 국내에서 단일 기관이 200례 이상을 시행한 것은 처음이다. 단순한 ‘건수’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번 성과는 국내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본격적으로 최소 침습·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시술은 소아청소년과 김기범·이상윤 교수팀이 주도했다.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반복적인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수술 시점을 늦추는 치료 전략이다. -반복 수술의 한계를 넘어선천성 심장병 환자 가운데 팔로 사징증 교정술 등으로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경우,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수술이 반복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된다는 점이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는 성장에 따라 인공 판막 교체가 불가피해 장기간 치료 부담이 크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개흉을 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