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폐해 예방의 달” 행사는 11. 1(화)부터 전국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의“내가 먼저 바꾸는 음주문화!” 릴레이 캠페인으로 시작한다.
전국 대학교 절주 서포터즈는 캠퍼스 내 건전한 음주문화정착 및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07년에 만들어져, 현재 전국 76개 대학교*에서 활동 중이며,11월 한 달간 38회에 걸쳐 전국 곳곳에서 음주문화 홍보물 배포 등 ‘내가 먼저 바꾸는 음주문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한편, 11월 15일(화)에는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제9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음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새롭게 변화 되기를 기대한다” 며, “잘못된 음주문화로 국민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