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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 최적의 치료법은?

경희의료원, “제2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 개최

경희의료원(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임영진)은 영국 ‘로열마스덴(Royal Marsden), ‘한국외과연구재단’, ‘대한직장암협의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을 오는 16, 17일 양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후마니타스 국제 암 심포지엄’은 ‘직장암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대한직장암협의체’를 중심으로 국내외 우수 의료진들이 함께 직장암 환자를 위한 최신의 지견과 최적의 치료법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직장암 MRI영상판독 및 병리검사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로열마스덴의 지나 브라운(Gina Brown)교수와 영국 리드병원의 필립 쿼크(Philip Quirke)교수가 함께하는 ‘직장암 MR 워크샵’을 바탕으로 각국의 직장암 치료 가이드라인을 비교하고, ‘정밀의학’에 맞춘 최적의 치료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대장암 치료의 최근 이슈를 다루고, 다양한 치료를 시도하는 임상시험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경희의료원은 러시아 세체노프 모스크바시 의대(Sechenov First Moscow State Medical University)와 협약체결을 진행하는 동시에 경희의료원 의과학연구원과 스콜코보 혁신센터 내 국제메디컬센터(Skolkovo International Medical Cluster)간 업무협약(MOU)도 동시에 체결한다.

 

12 15(), 경희의료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약식에는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이태원 경희의과학연구원장, 이길연 암병원설립추진본부 사무국장과 페트르 짜르코프(Petr Tsarkov) 러시아 세체노프 모스크바시 의대 (Sechenov First Moscow State Medical University)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2018년 완공 예정인 스콜코보 국제메디컬센터는 러시아 내 의료 서비스 향상과 국제적인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임상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건설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시아 직장암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완성하는 것을 넘어서 유라시아 직장암 가이드라인을 완성하기 위해 공동연구 및 상호교류를 본격화하며, 경희의료원은 국내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은 “정밀의료를 실천하는 후마니타스 암병원의 건립에 앞서 진행되는 본 심포지엄은 정밀 암치료를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MOU)을 통해 직장암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하여 직장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착공에 들어간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밀의학·정밀수술’을 중심으로 환자들에게 국제 수준의 정밀 암치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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