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대한의사협회·건강보험공단과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참여 의원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였다.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은 환자가 평소 혈압·혈당수치를 측정해 건강iN(인터넷)이나 M건강보험(모바일)으로 전송하면, 동네의원에서 측정 정보를 보고 상담·관리를 하도록 한다.
의사는 혈압·혈당 정보로 환자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판단할 수 있고, 환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주기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이번 현장 방문은 시범사업 의견 청취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루어졌으며,현장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시범사업 개선 방향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