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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소통 조직문화 구축

바리스타 체험•미니정원 꾸미기•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임직원의 힐링을 위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는 대림성모병원 임직원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직원간의 양방향 소통과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다. 최근 의료 서비스의 기대치 향상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기 진작과 긍정 에너지 확산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뒀다.


지난 8일 실시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체험을 마련했다. ▲ 커피 종류 소개 ▲ 원두 고르는 법 ▲ 로스팅 체험 ▲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시음 등 직원들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져 높은 호응과 참여율을 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림성모병원 김경옥 간호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데, 병원에서 직원 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해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은 "심신의 아픔을 치료하는 것이 병원의 본질인 만큼 의료 서비스를 행하는 직원부터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라며 “직원의 지친 몸과 마음에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 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인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 외에도 사내 동호회 개설, 병원장과 함께하는 티타임 등을 실시해 사내직원 복지향상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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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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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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