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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소통 조직문화 구축

바리스타 체험•미니정원 꾸미기•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임직원의 힐링을 위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는 대림성모병원 임직원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직원간의 양방향 소통과 건강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다. 최근 의료 서비스의 기대치 향상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기 진작과 긍정 에너지 확산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뒀다.


지난 8일 실시된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바리스타 체험을 마련했다. ▲ 커피 종류 소개 ▲ 원두 고르는 법 ▲ 로스팅 체험 ▲ 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시음 등 직원들이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져 높은 호응과 참여율을 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림성모병원 김경옥 간호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은데, 병원에서 직원 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해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은 "심신의 아픔을 치료하는 것이 병원의 본질인 만큼 의료 서비스를 행하는 직원부터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라며 “직원의 지친 몸과 마음에 긍정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림성모병원 직원 모두가 행복한 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인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 외에도 사내 동호회 개설, 병원장과 함께하는 티타임 등을 실시해 사내직원 복지향상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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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