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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폼, 메디플랫폼 캠페인 진행

 “올 여름휴가는 메디폼과 함께 안전하게 보내세요”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 메디폼®이 오는 7월 말부터 8월말까지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디폼®의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은 여름 휴가객들이 많은 공항터미널과 워터파크, 해수욕장 등 주요 장소에서 올바른 상처케어법과 습윤밴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메디플랫폼 캠페인 현장에서는 휴가 중 상처 발생시 사용 가능한 메디폼®과 함께 구급약으로 구성된 ‘응급 샘플키트’를 휴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캠페인이 진행되는 워터파크와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객들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때 직접 발라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액체형 밴드 ‘메디폼® 리퀴드 존’도 설치된다. 메디폼® 리퀴드는 방수가 필요한 가벼운 상처에 바를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또한 스튜어디스나 라이프가드 복장을 한 모델들과 함께 촬영이 가능한 이색적인 포토존도 꾸려진다. 이 밖에 안전한 여름휴가 관련 설문조사,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메디플랫폼을 방문한 휴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에 설치된 메디플랫폼을 방문한 이지은씨는 “여행할 때는 응급구급약을 챙기는 편인데, 이번에는 급하게 준비하느라 챙기지 못해 아쉬웠다.


뜻하지 않게 메디플랫폼에서 메디폼®과 응급샘플키트를 받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또 습윤밴드 사용법도 제대로 알 수 있어 좋았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진준호 마케팅 매니저는 “휴가지에서는 좋은 추억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이번 2017 메디플랫폼 캠페인을 통해 휴가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도 전달하고, 캠페인 반응이 좋다면 올 해뿐 아니라 매년 진행 할 수 있도록 확대하는 것도 검토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폼®은 제네웰㈜이 2002년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한 습윤드레싱재로 , 한국먼디파마에서 2014년 6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진물흡수력이 높은 폼  타입부터 노출 부위에 사용하는 하이드로콜로이드타입의 메디폼®H , 방수 및 굴곡 부위에 사용하는 메디폼® 리퀴드 , 얼굴 및 노출 부위에 사용하는 메디폼®H 뷰티 ,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메디폼®H 주니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상처 타입에 따른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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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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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