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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한국암웨이, ‘스튜디오ABO 라이브’ 세미나 개최

전국 1,600명의 초기 사업 파트너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 www.amway.co.kr)는 오는 9월 22일까지 전국 8개 암웨이플라자(Amway Plaza, AP)에서 ‘스튜디오ABO 라이브(studioABO LIVE)’ 세미나를 실시한다.

 

‘스튜디오ABO 라이브’는 다양한 암웨이 사업 파트너(ABO, Amway Business Owner) 중 중간 리더인 플래티늄  등급에 도전하는 초기 단계의 사업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하고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암웨이 비즈니스의 이해, 사업가로서의 사명 및 윤리, 제품 교육 코스 등을 제공해 비즈니스 성장의 노하우와 함께 암웨이가 추구하는 기업 철학과 비전이 현장에 더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1,600명의 초기 단계 사업 파트너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크게 암웨이 비전 과 사명, 비즈니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studioABO LIVE I – 우리는 믿음직한 기업입니다’ 세션과 글로벌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등 암웨이 제품에 대한 전문 교육으로 구성된 ‘studioABO LIVE II – 소비자 신뢰를 위한 제품 전문성 함양’ 세션으로 구성됐다.


평소 사업 파트너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조해 온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암웨이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암웨이 사업 전체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초가 된다.”며, “초기 사업 파트너 분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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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가 약물을 표적 세포로 전달하는 새로운 플랫폼 개발..."짧은 시간 약물 지속성" 약물을 면역세포로 표적 부위까지 이동시켜 약물만 직접 이동시키는 것보다 전달 효율을 높인 새로운 플랫폼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성학준‧유승은 교수, 김주은 박사과정생,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세용 강사 연구팀은 아스피린을 면역세포인 단핵구에 태워 염증 부위까지 이동시키면 약물을 세포에 전달하는 비율이 최대 30배 상승한다고 26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재 분야 유명 저널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Advanced Funtional Material, IF 18.5)’에 게재됐다. 아스피린은 염증과 혈소판 응집을 동시에 억제하는 약물로 염증성, 심혈관질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신체 내 간을 통해 빠르게 대사되기 때문에 작용시간이 짧으며 염증이 국소적으로 존재하는 조직이나 혈관 병변에 정밀하게 표적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약물 전달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매개체에 약물을 태워 세포 간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했다. 먼저 아스피린을 작은 구형 나노입자에 탑재한 후 마우스 꼬리 정맥에 주입했다. 주입한 아스피린과 나노입자는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비장으로 이동하고 여기서 면역세포인 단핵구가 흡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