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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국민건강보험과 의료봉사 펼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는 15일 오전 경남 고성군 마암면 신리마을 일대에서 마을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1사1촌 자매마을 결연행사'와 함께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신 의료설비를 탑재한 진료버스 2대를 활용해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부산대치과병원, 하이뷰안과, 경남약사회 등 의료진과 공단봉사단원 30여 명이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재활의학과, 치과, 약제과 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공단 차량을 이용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고, 마을회관에서 공단이 준비한 TV와 발마사지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열 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시간 내어 찾아준 의료진과 공단봉사단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1사1촌 결연식을 시작으로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단은 2005년부터 도농상생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을 시작해 전국 12개 마을과 협약을 맺고 농촌일손을 돕는 등,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의료봉사활동과 연계해 내실 있는 행사를 가졌다.


공단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해 봉사단을 운영하며, 도시벽지 및 의료사각지대 등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자비량으로 해외 7개국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고신대복음병원은 국내지역의 경우 남해다랭이마을 1사1촌에 이어 30일에는 남해 내산마을,  11월 17일에는 또 다른 지역에서 1사1촌 결연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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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CDMO·바이오 허가 혁신 본격화…“규제·인증 혁신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을 기점으로 규제·인증 체계를 전면 혁신한다. CDMO(위탁개발생산) 산업에 대한 전략적 규제 지원부터 바이오의약품 허가 기간 단축,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선제적 규제 마련, 글로벌 규제 협력 강화까지 전방위적인 실행 과제 추진에 나선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헬스 규제·인증 혁신으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을 핵심 목표로 한 2026년 업무계획을 구체화하고, 핵심 규제혁신 실행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공포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6년 말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번 법 시행에 따라 그간 제도적 근거가 없었던 바이오의약품 수출제조업 등록제가 신설되며, 수출에 특화된 제조소 시설 기준과 CDMO 제조소에 대한 GMP 적합인증, 세포은행·벡터 등 원료물질 인증 기준이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아울러 CDMO 업체의 원료의약품 수입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GMP 적합인증 사전상담, 제조시설 기술자문 등 현장 맞춤형 규제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식약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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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다이어트·금연, 올해엔 ‘혼자’ 말고 ‘의학’으로 2026년 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금연과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내세우지만, 상당수는 몇 달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이는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비만과 흡연이 이미 ‘만성 질환’의 영역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실패를 자책하기보다, 의료진과 함께하는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취업포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새해 결심을 한 사람 중 약 80%가 3개월 이내에 목표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통계에서도 전문가 도움 없이 혼자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4% 미만에 그친다. 다이어트 역시 미국 UCLA 연구팀의 메타분석 결과, 시도자의 약 95%가 요요 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같은 수치는 다이어트와 금연이 단순한 생활습관 교정이 아닌,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을 보여준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다이어트 실패는 나태함이 아니라 우리 몸의 항상성(Homeostasis)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뇌는 생존 위기로 인식해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식욕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무리한 절식은 요요 현상을 유발하는 구조적 한계를 가진다. 병원 치료는 이러한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