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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정성후 전 병원장 병원발전기금 기탁

1억원 쾌척.. 병원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 될듯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유방·갑상선외과 정성후 교수가 병원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병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은 강명재 병원장을 비롯한 정연준 기획조정실장, 양종철 홍보실장 등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성후 교수는 “병원이 어렵고 힘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병원에 깊은 애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우리 병원의 발전후원회를 중심으로 서로 힘을 모으는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병원이 최고의 병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제18대 병원장을 지낸 정성후 교수는 병원장 재임시절인 2013년 병원발전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북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를 만들어 공식 발족했으며 그해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해 병원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 


전북대병원은 병원발전후원회가 발족되면서 본격적으로 병원 발전을 위한 기부운동이 일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362명 13억 2000여 만원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강명재 병원장은 “병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고 또 솔선수범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병원을 더 잘 운영해서 소중한 뜻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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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흡연?...일상 공간 전반에서 간접흡연 노출 사례 다수 확인 질병관리청이 간접흡연의 건강 피해와 정책적 대응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기획보고서를 발간했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관련 규제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담배폐해 기획보고서: 간접흡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의 Surgeon General’s Report(SGR), 호주의 Tobacco in Australia 등 국외 선행 사례를 참고해 마련된 담배폐해보고서 발간 체계에 따라 제작됐다. 질병관리청은 2022년 「담배폐해 통합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기획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 주제인 간접흡연은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2차 흡연뿐 아니라, 흡연자의 날숨이나 옷·생활공간에 남아 있는 담배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까지 포함한다. 질병관리청은 비흡연자 역시 가정, 직장, 공공장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으며,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확산으로 흡연 노출 양상이 변화하고 있어 체계적인 고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의학·보건학·심리학 등 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흡연폐해조사·연구 전문가 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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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수급 추계, 최종 결론 아냐…국제 기준 미흡·검증 필요” 대한의사협회는 전날 발표된 의사수급추계위원회의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와 관련해,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검증을 시도한 점은 평가하면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검증 방식과 불충분한 논의 과정을 문제 삼으며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서 의협의 책임론을 주장한 가운데 나온 첫 공식입장이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에 대해 “변수 설정에 따라 예상값이 최대 2배까지 차이 날 만큼 의사수급 예측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번 결과를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계 결과에 대한 검증 절차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추계 결과를 도출한 근거 자료와 분석 과정, 분석 코드 등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며 “자료 검증을 위해 추계위 측에 원자료와 분석 방법, 분석 코드 제공을 요청했으며, 이를 토대로 자체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협이 별도로 수행한 분석 자료와 연구 공모 과제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한 교차 검증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특히 의사 노동량과 생산성 등 핵심 변수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