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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아시아지역 의사초청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스프링 2018’ 개최

해외 피부과∙성형외과 등 미용성형분야 의사대상 ‘나보타 시술법’ 등 최신지견 공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4월 17일, 18일 양일간 해외 의사 초청 프로그램 ‘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8 in Korea (이하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 의사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에 걸쳐 대웅제약 본사와 나보타 전용공장 견학,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법 강연 등 워크숍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본사와 향남 ‘나보타’ 전용공장을 통해 고도화된 생산설비와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과정을 직접 보며 글로벌브랜드 나보타와 대웅제약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연자인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원장은 ‘나보타를 활용한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에 대해서 공유하였고, 김학준 대웅제약 메디컬어드바이저는 ‘나보타의 특장점 및 최신임상결과’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실제 클리닉을 방문하여 오아로피부과 정재윤원장, 권혁훈원장, 청담i성형외과 석정훈원장, JY성형외과 최준영원장으로부터 나보타의 시술법인 ‘나보리프트’를 비롯한 최신시술법에 대한 라이브 시연을 참관하며, 시술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봄빛피부과 최윤진 원장은 나보타 강의를 통해서 “쁘띠 시술에서는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시술결과를 위해 시술노하우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이 중요하며, 제품 선택 시에도 고려가 필요하다”며, “나보타는 고순도 정제기법과 선진국 수준의 감압 건조방식으로 제조되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밝혔다. 

또, 필리핀 미용성형외과학회 회장인 로사리오 섀리 밸러서는 “이번 대웅제약의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참석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활용한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 시술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용하다. 또한,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로부터 참석한 의사들과도 최신 지견을 나누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출시 4주년을 맞이한 나보타는 글로벌 진출의 선두주자로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글로벌 최신 지견 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작년 9월 신공장 KGMP 승인을 계기로 생산량이 크게 확대된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톡신 최초로 미국, 유럽에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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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7월 1일자 인사발령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7월 1일(화)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책임급 승진> ▲이수진 책임연구원 <선임급 승진> ▲김예지 선임행정원 ▲손미란 선임행정원 ▲정지성 선임행정원 ▲민주식 선임연구원 ▲배재열 선임연구원 ▲임지연 선임연구원 ▲민경준 선임연구원 ▲박민정 선임연구원 ▲이성준 선임연구원 ▲김동선 선임연구원 ▲박나혜 선임연구원 ▲이경호 선임연구원 ▲이성민 선임연구원 ▲이효근 선임연구원 <직속부서 보직> ▲전략기획실 조성민 실장 ▲기획예산팀 정영은 팀장 ▲인재육성팀 박민선 팀장 ▲혁신성장팀 김진택 팀장 ▲대외협력실 송인 실장 ▲언론보도팀 김경원 팀장 ▲글로벌협력팀 이지연 팀장 ▲홍보팀 고하나 팀장 ▲전략지원팀 박철호 팀장 ▲감사실 송영애 실장 <경영관리본부 보직> ▲경영관리본부 박인규 본부장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한대용 단장 ▲규제지원팀 이진선 팀장 ▲안전경영부 원천수 부장 ▲연구사업관리부 박은희 부장 ▲경영지원부 채준혁 부장 ▲정보전산팀 최기한 팀장 ▲안전보건팀 천학사 팀장 ▲연구조정팀 이지민 팀장 ▲기술사업화팀 손미란 팀장(기술서비스팀 겸직) ▲ESG경영팀 장대진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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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막힌다”... 조용히 생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 70세 A씨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진단 결과는 ‘폐색전증’. 한 달 전 왼쪽 다리 골절로 병상에 누워 지내던 중 혈전이 생겨 폐혈관을 막은 것이다. 신속한 진단이 없었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 오늘은 초고령화 시대에 발병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색전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헌규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폐색전증은 혈액이 탁하거나 끈적해져 응고된 ‘혈전(피떡)’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폐혈관을 막는 질환이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폐포에서 폐혈관으로 옮겨가 적혈구를 타고 각 신체 기관에 전달되는데, 폐혈관이 막히면 산소 공급이 끊겨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한다.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황헌규 교수는 “숨이 차는 흔한 원인은 천식의 악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 폐렴, 기흉, 심부전의 악화 등이 있다. 이러한 원인이 없다면, 호흡곤란의 감별진단에서 꼭 기억해야 할 질환이 바로 폐색전증”이라고 말했다. 폐색전증은 고령자, 암 환자, 오랜 침상 안정이 필요한 부동 상태의 환자, 정맥혈전 병력이 있는 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령의 임신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