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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프록스, 직장男 찾아가는 '두피 건강 클래스' 실시

샴푸형 비듬 치료제 세비프록스®액 남성 직장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두피 건강 클래스 진행

세계적 제약회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샴푸형 비듬 치료제 세비프록스®액은 오는 6월 말까지 남성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두피 건강 클래스>를 진행한다.

두피치료와 컨디셔닝 성분을 모두 갖춘 세비프록스®액의 제품 특징을 살려 “두피 건강과 모발 케어 어느 것도 포기하지 말라!”는 테마로 실시되는 이번 클래스는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환절기 날씨로 인해 지루성 피부염이나 비듬 등으로 고민하는 남성 직장인들에게 건강한 두피케어법과 모발케어법 뿐만 아니라 올 봄 트렌드에 맞는 헤어 스타일링 팁까지 알려주게 된다.

또한 두피 진단기를 활용, 클래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두피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클래스는 GSK 세비프록스®액과 차홍 아르더의 헤어스타일리스트팀이 함께 진행하는데,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바탕으로 멋진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그루밍을 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헤어 스타일까지 시연하게 된다.

본 클래스는 직장 남성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최소 20명이 이상이 참여 가능한 곳을 선정하여 직접 방문해 1시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 이메일 (class@sebiprox.net) 또는 전화 (070-7603-2365)로 접수 및 문의하면 된다.

세비프록스®액은 샴푸형 비듬 치료제로 시클로피록스 올아민 성분이 비듬 및 지루성 피부염 등의 두피 질환을 치료해주는 일반의약품이며, 향과 모발 컨디셔닝 성분을 함유해 두피 치료와 모발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비프록스®액의 브랜드 매니저 신종훈 과장은 “요즘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의 하나로 그루밍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헤어 스타일에 많은 신경을 쓰는데, 그 기본은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것이라는 점을 이번 클래스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클래스로 진행하는 만큼,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많은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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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 식탁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 시스템’이 12월 3일 청주오스코(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개최된 「2025년 공공AI 대전환 챌린지 우수사례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 AI 대전환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분야의 전면적인 AI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사례를 선발·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현장에서 이미 성과를 입증한 9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식약처의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수입식품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입식품 위험예측 검사시스템’은 축적된 과거 부적합 내용, 원재료 등 수입식품 검사 정보와 해외 환경·위해정보를 융합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학습하여 부적합 가능성(위험도)이 높은 수입식품을 통관 단계에서 무작위검사 대상으로 자동 선별하는 모델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품목별 위해요소의 특징을 반영한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입식품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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