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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퓨전씨, 소비자 개발단 100인 모집

클리니컬 더마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 대표: 이진수)가 셀퓨전씨와 함께 신제품을 개발할 소비자 개발단 100인을 모집한다.



셀퓨전씨 소비자 개발단 모집은 오는 8월 20일까지 셀퓨전씨을 통해 진행된다. 셀퓨전씨 소비자 개발단은 셀퓨전씨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나 셀퓨전씨가 민감성 화장품으로 알려진 만큼, 예민한 피부로 스킨케어 제품 선정에 어려움이 있거나 전문적인 피부 관리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응모한 사람 중 선정된 100인의 셀퓨전씨 소비자 개발단은 출시 전 셀퓨전씨 제품을 먼저 사용해보고, 의견을 더해 셀퓨전씨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은 9월 한달 동안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25만원 상당의 셀퓨전씨 제품과 19년도 하반기 모든 신제품의 사전 체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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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