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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C, ‘센텔라 시카 토너 인 패드’ 출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진정, 보습, 피부결 정돈은 물론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저자극 진정 패드 ’센텔라 시카 토너 인 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농도 파우더 성분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들어가 유효성분을 피부에 보다 깊숙이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BRTC만의 특허성분 ‘시카 큐어 콤플렉스’가 열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줘 피부에 냉감 효과와 진정 효과가 있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로부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로부터 진정, 예민 톤 완화, 수분 장벽, 거칠기 개선 총 4가지의 인체적용시험도 입증받았다. 이러한 제품 만족도를 입증 받아 믿고 쓰는 패드라는 의미의 ‘#믿쓰패드’라고 불린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영국 비건 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를 통해 정식 비건 인증까지 마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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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