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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 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 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래피콜데이연질캡슐은 아세트아미노펜, 브롬페니라민말레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슈도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성분으로 구성되어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래피콜 데이는 8세 이상 복용이 가능하며, 1회 복용 시 연령에 맞는 권장용량을 복용하면 된다.


새롭게 출시된 래피콜 데이 연질캡슐은 래피콜 데이앤나잇 야간용에 사용된 디펜히드라민 대신 졸음 유발이 적은 브롬페니라민을 사용하여 주야간 구분 없이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특히 래피콜 시리즈의 연질캡슐은 ‘천연색소’를 함유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감기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선 리뉴얼 중이다. 올해에만 종합감기약인 래피콜 데이와 목감기약인 래피콜 코프플러스가 출시되었다.


 9월에 새롭게 리뉴얼 된 래피콜 코프 플러스는 기침, 가래를 줄여주는 덱스트로 메토르판 브롬화수소산 염수화물, 구아이페네신과, 콧물, 재채기를 완화시켜주는 클로르페니라민 말레산염으로 단기간의 감기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해열진통성분인 아세트 아미노펜을 하루 1200mg 복용할 수 있어(성인기준), 감기 증상뿐만 아니라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완화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현재 래피콜 시리즈에는 종합감기약인 래피콜 데이, 래피콜 데이 앤 나잇, 래피콜 에이가 있으며 목감기약 래피콜 코프플러스, 코감기약 래피콜 노즈 등 총 5가지 제품이 있어 증상과 선호에 따라 선택하여 복용 가능하다.


유한양행은 “현재 종합 감기약 시장은 다수의 제약사 제품이 경쟁하는 치열한 시장이다. 유한양행 래피콜 시리즈 제품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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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