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스크 수입, 빨라진다...‘신속 통관지원팀’운영

전국 세관에서 식약처 수입허가 및 세관 통관절차 밀착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마스크의 원활한 국내 수급을 위해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수입절차 완료시까지 1:1 밀착 지원을 위하여 3월 9일부터 한시적으로 전국 34개 세관에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보건용(수술용 포함) 마스크를 수입하는 경우 장기간 소요되는 식약처 수입허가를 받아야 하고, 세관의 통관 심사 및 물품검사를 받아야 통관이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보건용(수술용 포함) 마스크 경우에도,
구호·기부용 및 기업의 직원 지급용으로 수입하는 경우 식약처에서는 수입요건확인 면제를 추천하고, 세관에서도 통관심사를 최소화하여 신속한 수입이 가능해진다.


상업 판매용인 경우에는 기존처럼 식약처 수입(품목)허가를 받아야 하나, 식약처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수입허가를 내줄 계획이다.


아울러, 관세청은 보건용이 아닌 일반 마스크의 경우에는 특별한 의심점이 없으면 수입신고 즉시 통관을 허용하고 있다.


마스크 수입 관련 각종 문의 및 지원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관할 세관의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에 지원을 요청하면 식약처 수입허가, 세관 통관절차, 세금 관련사항 등 수입통관 절차 전반에 걸쳐 수입이 완료될 때까지 수입업체별로 1:1 안내 및 밀착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식약처와 관세청은 지방자치단체, 일반기업 등이 주민 및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수입하는 경우, 수입요건확인 면제추천절차 및 통관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대표사진은 10일  이의경식약처장이 평택 백제약품물류  창고  현장방문.


마스크 신속통관 지원팀 및 식약처 면제추천(품목허가) 연락처


전국세관 신속통관 지원팀 연락처

세관명

신속통관 지원팀 현황

세관명

신속통관 지원팀 현황

부서

연락처

부서

연락처

인천(항만)

인천항수입1

032-452-3545

경남남부

통관지원과

055-639-7515

인천(공항)

공항수입1

032-722-4212

경남서부

수입업무 담당

055-750-7903

김포공항

통관지원과

02-6930-4922

대구

통관지원과

053-230-5223

국제우편

우편통관과

032-720-7423

울산

통관지원과

052-278-2259

수원

통관지원과

031-547-3948

구미

통관지원과

054-469-5613 

안산

통관지원과

031-8085-3870

포항

통관지원과

054-720-5713

서울

수입과

02-510-1158

속초

통관지원과

033-820-2126

안양

통관지원과

031-596-2063

동해

수입업무 담당

033-539-2676

천안

통관지원과

041-640-2355

광주

통관지원과

062-975-8046

청주

통관지원과

043-717-5787

광양

통관지원과

061-797-8426

성남

수입업무 담당

031-697-2593

목포

통관지원과

061-460-8515

파주

수입업무 담당

031-934-2809

대전

통관지원과

042-717-2234

부산

수입과

051-620-6212

여수

통관지원과

061-660-8631

김해공항

통관지원과

051-899-7232

군산

통관지원과

063-730-8718

용당

통관지원과

051-793-7143

제주

통관지원과

064-797-8815

양산

통관지원과

055-783-7341

전주

수입업무 담당

063-710-8955

창원

통관지원과

055-210-7615

평택

수입과

031-8054-7097

마산

통관지원과

055-981-7022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요건구비(면제추천) 문의 연락처

구분

부 서 명

연락처

면제추천서 발급 문의

식약처 코로나19위기대응지원본부 수급지원팀

(총괄) 043-719-1293

043-719-1295, 1296

수입요건 구비 문의

최초 품목허가

식약처 융복합혁신제품지원단 허가총괄팀

(총괄) 043-719-2328 (담당) 043-719-2333

수입업신고, 품목허가

서울지방식약청 의약품안전관리과

02-2640-1413

부산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051-602-6187

경인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02-2110-8097, 8072

대구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053-589-2757

광주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062-602-1541, 1455

대전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

042-480-8768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