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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신지애 선수, 중앙자살예방센터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6,500장 추가 기부

프로골퍼 신지애(사진·32, 세마스포츠마케팅)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마스크 6,500장을 추가 기부했다.


3월 초 자살유가족 가정과 탈북청소년들을 위해 2,000장을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다.


마스크는 신지애 선수의 뜻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보내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중앙자살예방센터 백종우 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감염 취약 계층의 안전을 지키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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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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