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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바텍코리아, 코로나19 성금 적십자에 기부

콘바텍코리아(대표이사 최진혁)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임직원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모금액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콘바텍이 전 세계에서 진행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콘바텍코리아 임직원들의 개인기부와 회사의 매칭펀드로써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적십자는 콘바텍코리아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기부금을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진혁 콘바텍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두의 노력에 회사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사회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곧 평소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콘바텍코리아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방역마스크 및 고글로 인한 피부 손상 치료·보호를 위해 적십자에 의료용 습윤드레싱 4,000개를 기부했다. 콘바텍코리아가 기부한 의료용 습윤드레싱은 서울지역 코로나19 국가지정 전담병원 및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의료진들에게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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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