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과 한국투자공사(대표 최희남)는 지난 2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투병중인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응원상자’를 전달했다.
‘사랑의 응원상자’는 병동에 입원하여 격리 치료중인 환아와 보호자들을 위해 덴탈마스크, 손소독제, 개인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투병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투자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급여끝전 및 기부금 등 자발적으로 조성한 성금으로 (재)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들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투자공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과 다문화 및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한 교육비 후원, 도서(島嶼)산간 지역아동센터 도서 후원 등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