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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젠, 최고법률책임자(CLO) 김유리 변리사/미국변호사 영입

㈜툴젠(대표 김영호/이병화, KONEX 199800)은 18일 특허전문가인 김유리 변리사/미국변호사를 CLO(Chief Legal Officer, 최고법률책임자)로 영입하였다고 밝혔다.

김유리 변리사는 CRISPR 관련 특허의 수익화 실현을 위한 글로벌 라이센싱 협상, 특허분쟁관련 전략수립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를 보유한 툴젠의 수익 창출 채널의 다양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리 변리사는  제34회 변리사시험에 수석합격 하고 국내 특허법인에서 재직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University of Pittsburgh에서 J.D. 마치고 미국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다. 실리콘밸리의 IP전문로펌 Blakely Sokoloff Taylor & Zafman 및 시애틀에 소재한 세계 최대 특허수익화회사 Intellectual Ventures에서 특허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그 후, 2010년 한국으로 귀국하여 삼성전자에 입사하면서 삼성-애플 특허분쟁 등 다양한 특허 이슈 대응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였으며, 삼성전자 특허팀에서 여성 최초로 상무로 승진한 국내 최고의 특허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또한, 김유리 변리사는 2015년 부터 KDB산업은행 벤처기술금융실에서 근무하면서 1,000억원 규모의 IP전문투자펀드를 운용하며 IP에 대한 특허대응 뿐만 아니라 투자 및 수익창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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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에스티-대원제약,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개최...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23일 이니스트에스티, 대원제약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충북 오송에 위치한 이니스트에스티 원료의약품 공장에서, 오후 1시에는 충북 진천에 위치한 대원제약 공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협회는 참석자들에게 ‘제21대 대선 제약바이오 10대 정책 제안’과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K-Pharma의 극복과제(KPBMA Brief)’를 소개하고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은 항생제 생산 시설로는 처음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원료의약품 cGMP 생산시설이다. 현장에는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사장이 직접 나와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급 안정화와 원료산업 활성화, 불순물 관리와 관련해 많은 질문을 던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 참석자는 “원료 자급화를 비롯한 의약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국내 생산인프라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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