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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임신부의 날 기념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 연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이 10월에 있는 ‘임신부의 날’을 기념해 10월 30일 오후 7시 서울 큐브아고라 강남점에서 <어린이용 타이레놀과 함께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 3탄>을 개최하며, 10월 26일까지 임신부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는 초보엄마가 꼭 알아야 할 ‘엄마와 아이의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제공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많은 초보엄마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상, 하반기 각 1회씩 클래스가 진행되며, 이번 클래스에서는 특별히 임신부 100명을 초대해 <예비맘 건강상식 더하기>를 주제로 유명 산부인과 전문의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함께 ‘임신부 건강관리법’과 ‘예비맘을 위한 우리아기 건강상식’ 등 임신부를 위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임신부는 특히 출산을 앞둔 본인과 아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 건강상식과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나와 아기에 관한 것이라면 아는 것이 약”을 모토로 진행하는 이번 클래스에서는 ‘똑똑한 임신부 통증관리법’, ‘건강한 출산을 위한 7계명’, ‘신생아 육아상식’ 등 임신부를 위한 맞춤 강연과 전문의 Q&A를 진행한다. 또, ‘임신부의 날’을 기념하는 만큼 축하이벤트,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예비엄마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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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7월 1일자 인사발령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7월 1일(화)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책임급 승진> ▲이수진 책임연구원 <선임급 승진> ▲김예지 선임행정원 ▲손미란 선임행정원 ▲정지성 선임행정원 ▲민주식 선임연구원 ▲배재열 선임연구원 ▲임지연 선임연구원 ▲민경준 선임연구원 ▲박민정 선임연구원 ▲이성준 선임연구원 ▲김동선 선임연구원 ▲박나혜 선임연구원 ▲이경호 선임연구원 ▲이성민 선임연구원 ▲이효근 선임연구원 <직속부서 보직> ▲전략기획실 조성민 실장 ▲기획예산팀 정영은 팀장 ▲인재육성팀 박민선 팀장 ▲혁신성장팀 김진택 팀장 ▲대외협력실 송인 실장 ▲언론보도팀 김경원 팀장 ▲글로벌협력팀 이지연 팀장 ▲홍보팀 고하나 팀장 ▲전략지원팀 박철호 팀장 ▲감사실 송영애 실장 <경영관리본부 보직> ▲경영관리본부 박인규 본부장 ▲의료기술시험연수원추진단 한대용 단장 ▲규제지원팀 이진선 팀장 ▲안전경영부 원천수 부장 ▲연구사업관리부 박은희 부장 ▲경영지원부 채준혁 부장 ▲정보전산팀 최기한 팀장 ▲안전보건팀 천학사 팀장 ▲연구조정팀 이지민 팀장 ▲기술사업화팀 손미란 팀장(기술서비스팀 겸직) ▲ESG경영팀 장대진 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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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 막힌다”... 조용히 생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 70세 A씨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 진단 결과는 ‘폐색전증’. 한 달 전 왼쪽 다리 골절로 병상에 누워 지내던 중 혈전이 생겨 폐혈관을 막은 것이다. 신속한 진단이 없었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 오늘은 초고령화 시대에 발병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색전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황헌규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폐색전증은 혈액이 탁하거나 끈적해져 응고된 ‘혈전(피떡)’이 혈류를 따라 이동하면서 폐혈관을 막는 질환이다. 호흡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산소는 폐포에서 폐혈관으로 옮겨가 적혈구를 타고 각 신체 기관에 전달되는데, 폐혈관이 막히면 산소 공급이 끊겨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한다.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황헌규 교수는 “숨이 차는 흔한 원인은 천식의 악화,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 폐렴, 기흉, 심부전의 악화 등이 있다. 이러한 원인이 없다면, 호흡곤란의 감별진단에서 꼭 기억해야 할 질환이 바로 폐색전증”이라고 말했다. 폐색전증은 고령자, 암 환자, 오랜 침상 안정이 필요한 부동 상태의 환자, 정맥혈전 병력이 있는 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령의 임신부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