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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류마티스학회, 류마티스 질환 환자 수기 공모전 개최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김태환,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의 고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각 질환별 환우회와 함께 ‘류마티스 질환 환자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류마티스 질환은 관절과 관절 주변의 연골, 뼈, 근육, 인대 등의 근골격계에 병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통틀어서 지칭하며,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통풍, 루푸스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도 점진적으로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치료에 힘써야 할 필요가 있다. 이번 공모전은 이런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의 수기 공모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환자들의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질환에 대한 정보도 함께 알리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 경험이 있는 류마티스 질환 환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6일(수)부터 7월 13일(화)까지 약 1개월 간 수기를 접수 받는다. 수기 내용은 코로나19 시기의 류마티스 질환 극복 사례, 질환과 관련한 일화 혹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대한류마티스학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명에게 7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30만원, 우수상 3명에게 20만원, 입선 11명에게 1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대한류마티스학회 김태환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일반 국민들도 고충이 크지만, 류마티스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불안감과 고충은 더욱 클 것이다.


이를 이번 사연 공모전을 통해 서로 털어놓고, 공감하면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또 진솔한 사연들이 널리 알려져 보다 많은 분들이 류마티스 질환 및 환자들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치료와 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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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WTO/TBT 위원회에서 소주, 탁주 알코올 기준 개정 ...K-주류,아세안 수출길 청신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우리 수출 제품에 맞추어 개정하고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요청한 규제 완화 내용이 전면 반영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11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WTO TBT)에 참석해 발표했다. 지난 2022년 한국산 탁주(막걸리)와 과일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말레이시아 기준보다 낮아 부적합 판정을 받고 수출이 제한되면서 업계는 많은 한국산 주류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하는 말레이시아의 기준 완화를 요청해 왔다. 식약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업계, 대사관 등과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측에 의견서를 보내는 등 알코올 도수 기준 완화를 제안하였고, 2023년 4월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탁주는 ‘3% 이상’, 소주는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 중임을 식약처에 알려왔다. 이에 식약처는 양자회담(2023), WTO TBT 위원회(2023~2025) 등 다양한 외교 채널을 활용해 조속한 기준 개정·시행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2025년 10월 말레이시아 정부가 개정안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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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급성 뇌경색 환자..."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 후 혈압 낮게 유지하면 위험"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교수<사진>가 최근 발표된 미국심장학회, 대한뇌졸중학회의 급성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급성 뇌경색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과 산소량을 줄여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뇌 손상은 편마비나 언어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혈관을 되도록 빨리 뚫어야 한다. 혈전의 양이 많으면 동맥으로 관을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혈관 재개통 치료를 시행한다. 성공적인 재개통 치료 후에는 뇌혈관을 통과하는 혈액량이 과해 일어나는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수축기(최고)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 전에는 미국과 유럽의 진료 지침에서 동맥 재개통 치료 후 수축기 혈압을 180㎜Hg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향 연구 대부분은 180㎜Hg보다 더 낮게 조절하는 것이 환자 예후에 좋다고 밝혔고 실제 진료에서도 낮은 목표 혈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다. 남효석 교수팀은 2023년 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를 받은 급성 뇌경색 환자의 혈압을 가이드라인(180㎜Hg 미만)보다 훨씬 낮게 조절하면(140㎜Hg 미만) 예후가 나빠질 위험이 1.84배 올라간다는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연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