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건강관리 앱 “열나요” 가 대한아동병원협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소아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열나요”를 서비스하는 주)모바일닥터(대표 오남수) 는 8월 10일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 과 열나요 앱의 진료 활용 및 디지털 소아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소아건강관리 플랫폼 구축관련 인프라를 제공하고 구축된 시스템을 진료현장에 적용하며 사용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원을 하고 주)모바일닥터는 사업 추진에 필요한 솔루션 개발, 테스트 및 성능 최적화를 담당한다.
개발하는 소아건강관리 플랫폼은 기존 “열나요” 가 서비스하는 열 관리 솔루션에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나 학습장애 환아를 위한 발달 관리 솔루션, 아토피 환아를 위한 피부 관리 솔루션을 추가하고 부모들이 가정에서 관리한 내역을 진료하는 의사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