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1.8℃
  • 맑음울산 4.4℃
  • 구름많음광주 4.2℃
  • 구름조금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8.9℃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국제성모병원 홍현준 교수,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증례학술대회 수상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홍현준 교수가 최근 열린 제1회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증례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기관식도과학회 증례학술대회는 경험하기 힘들거나 희귀한 증례들을 보고하고 공유하는 학술대회로 젊은 의료진들의 역량강화와 임상 문제 연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국제성모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홍현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관침범을 동반한 갑상선유두암의 역형성 변형(Anaplastic transformation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with tracheal invasion)을 주제로 증례 발표를 진행했으며,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홍현준 교수는 “흔히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갑상선유두암의 역형성 변형은 재발률이 높고 예후가 좋지 않아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임상에 도움이 되는 연구 및 교육, 치료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기관식도과학회(회장 김진평·창원경상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기관식도과학 분야의 연구와 학술 교류를 위해 1966년 설립됐으며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호흡기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의료인들로 구성된 다학제 학회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