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치료기 ‘루즈 노즈 케어(LUZ NOSE CARE)’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개시한다.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는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를 위해 방송인 김지혜와 해당 제품에 대한 1년 간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 2019년 비보존그룹에 합류하며 기존 LED 조명 위주의 비즈니스에서 종합 헬스케어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국내외로 코스메틱 제품 등을 출시하는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왔다. 이번 루즈 노즈 케어 모델 계약은 회사가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신호탄으로, 회사는 TV 광고를 포함해 홈쇼핑 판매, 지면 광고, 방송 협찬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