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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동아제약, '베스타제' 수탁생산 계약 체결

제천 신공장 준공 및 KGMP 인증 획득 후 의약품 수탁생산 사업 본격화

코스닥 중견 제약사 휴온스의 의약품 수탁생산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 08410)는 국내 1위 제약사인 동아제약과 소화제(품명: 베스타제) 수탁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 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이달부터 충북 제천 신공장에서 동아제약의 베스타제 당의정을 포함해 총 3개 의약품에 대한 수탁생산을 시작한다.

동아제약의 베스타제는 훼스탈(한독약품), 닥터베아제(대웅제약) 등과 함께 국내 3대 소화제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는 현재 환인제약, 한림제약 등 60여개 제약사의 100개 품목을 수탁생산하고 있으며 의약품 수탁생산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휴온스 수탁생산은 전량 충북 제천 신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공장은 유럽과 미국 진출을 위해 cGMP(미국 우수의약품 제조 설비 기준) 수준의 첨단 생산 시스템을 완비했다.

휴온스는 520억원을 투입해 2009년 6월 충북 제천에 신공장을 준공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식약청으로부터 K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하면서 의약품 수탁생산 사업에 착수 했다.

휴온스 제천 공장은 4만6,323㎡(1만4,012평) 대지에 지상 3층(연면적 1만3,322㎡) 규모로 구축돼, 연간 2억3,000만개의 주사제와 3억8,500여만개의 정제형 알약 생산이 가능하다.

지난해 6월에는 미국 FDA를 통해 앰플형 생리식염수 생산에 대한 승인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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