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15일 충북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센터장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지역사회 자살 및 정신건강 문제가 복잡해짐에 따라 관련 사업 진행하고 있는 15개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간의 협력 통한 문제해결 필요성이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다. 이에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북 도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에 힘쓰고 있다.
이번「센터장 간담회」는 통계청 기반 자살사망자 통계를 통해 충북 지자체별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계획, 2022년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중 마음건강주치의 사업 및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의 진행 뱡향을 설정하여 정신건강 문제에 조기개입 할 수 있는 효과적 사업 실행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