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6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의 유효기간 연장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유영제약은 2018년도 신규인증을 받은 이래로, 가족친화경영의 사회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킨 점을 인정받아 2021년 인증을 연장 받게 되었다.
특히,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제도 등을 상사의 눈치나 인사고과의 차별을 느끼지 않고 개인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영제약만의 일생활균형제도인 패밀리케어 휴가, 어버이날/명절 조기퇴근제도, 자녀 초등학교 입학 휴가, 재택/단축 유연 근무제도 등이 근로자들에게 큰 만족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녀를 불문하고 조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