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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 출시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리미엄 신소재 락토페린 함유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초유의 핵심성분 ‘락토페린’을 함유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에 들어있는 락토페린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여러 락토페린 원료 중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지방 감소 ▲체중 감소 ▲내장지방 감소 ▲BMI 감소 등이 확인됐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는 네덜란드 황실 칭호를 받은 네덜란드 1위 유가공바이오기업 ‘캄파나’사로부터 100% 항공직수입한 프리미엄 원료만을 사용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관리로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분을 챙길 수 있도록 11종의 비타민과 미네랄도 더했다. 장용성 코팅이 되어있어 장까지 잘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하루 1정이면 락토페린 일일섭취권장량 300mg섭취가 가능하다.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는  18일 홈앤쇼핑 론칭 첫 방송을 시작으로, 휴온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휴온스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이베이, 11번가 등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다이어트를 위한 락토페린을 찾는다면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보유한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인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새로운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고 있었다면 고순도의 프리미엄 기능성 락토페린 원료만을 담은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살사라진 락토페린 다이어트는 지난 8월 휴온스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살사라진 브랜드 확장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전환한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휴온스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 연령, 성별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전속모델 유라를 발탁, 마케팅 강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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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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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