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신경과 김종수 전공의가 지난 12월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신경계 환자를 위한 최상의 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9년 창립되었으며, 신경초음파학 분야의 새로운 진단과 치료 지침 제정을 위한 학술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연구 제목은 ‘Carotid duplex ultrasonography findings of restenosis after carotid endarterectomy: A review and illustrative case report(제1저자 보라매병원 김종수 전공의, 교신저자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정민 교수)’로, 경동맥내막절제술 시행 후 경동맥의 재협착을 확인하기 위한 초음파 소견에 대해 연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