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294090, 대표이사 김재진)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의 성공적인 확증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연구자 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자 미팅은 이오플로우의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이오패치 X’의 확증임상시험에 참여하는 9개 기관의 책임연구자를 초청해 임상연구계획 및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고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연구자 미팅을 시작으로 이오플로우는 국내 9개 종합병원에서 100명 이상의 1형 당뇨인을 대상으로 ‘이오패치 X’ 확증임상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오패치 X’는 이번 확증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오플로우는 2023년도 말에는 국내에 센서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