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오는 11~13일까지 일본 고베에서 개최되는 아세아 태평양 심장학회와 일본 순환기학회에서 한국을 대표해 초청 강연을 한다.
정 교수는 오는 11일 아세아 태평양 심장학회에서 ‘한국인 심근경색증 등록 연구(KAMIR) 현황’(Kore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Registry : insight from Korea)을 주제로 화상 강의를 한다. 또 일본·호주·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 의료진과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12일에 열리는 일본 순환기학회에서는 일본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 ‘16년간의 KAMIR 임상 연구 경험’(Sixteen-year clinical experience of KAMIR)을 주제로 화상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