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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니조랄 디지털 마케팅 박차 ‘눈길’

“비듬이라는 꼬리표를 떼자… 이제는 니조랄로”



니조랄이 소비자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로운 디지털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광범위 항진균제 ‘니조랄 2%액(이하 니조랄)’의 디지털 중심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평소 비듬 때문에 겪었던 불편함을 니조랄 사용 후 해결되는 모습을 연출, 광범위 항진균제 니조랄의 효과를 강조했다.


“평생 비듬에 시달렸다면, 이제는 니조랄로. 진짜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비듬이라는 꼬리표를 떼자, 니조랄과 함께.” 카피를 통해 관리가 소홀하거나 원인균을 잡지 못하면 쉽게 만성질환으로 발전하는 비듬과 지루피부염, 어루러기 등을 니조랄로 관리해 자신있고 당당하게 일상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흔히 비듬 샴푸로 많이 알려진 니조랄은 두피 비듬 뿐 아니라 얼굴, 몸통 등 지루피부염, 어루러기 질환에도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영국 피부과학 학회지(BJD,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 실린 연구 자료(케토코나졸 2% 성분의 샴푸를 4주 동안 일주일에 두 번 사용 시 비듬 및 지루피부염 환자의 흉반, 박리, 가려움증 개선에 관한 연구)에서 임상 참여자의 약 90%가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보였으며, 미국,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세계에서 30년 이상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광범위 항진균제다.


국내에서도 아이큐비아(IQVIA) 기준 피부과용 항진균제 일반의약품 5년 연속(2017년~2021년, IQVIA)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일상에서 비듬 때문에 겪는 불편함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연구를 통해 입증된 세계적 항진균제 니조랄 2%액의 비듬 증상 완화 효과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남성편, 여성편 2가지 버전의 디지털 광고를 제작했다”며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니조랄 광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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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에 다시 중독되지 않도록 사회재활 지원 범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개정(안)을 5월 21일 입법예고하고 6월 30일까지 의견을 듣는다. 개정 법률에 따라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재활 지원 범위가 ‘사회복귀’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보호’까지 확대(’25.10.2. 시행)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사유로서 ‘긴급한 사유’, ‘암환자의 통증 완화’ 이외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추가(’25.9.19. 시행)된다. 이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❶마약류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위해 확대되는 세부 지원 범위, ❷의료용 마약류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추가 사유, ❸마약류중독관리자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규정했다. ❶ 전문인력 양성·재활센터 운영 등 기존 사회재활사업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한편, 중독자에 대한 직업훈련ㆍ취업지원 연계, 민간 상담기관 지원, 관계 기관 및 단체 간 사업 연계 등까지 사회재활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❷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법에서 정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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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후원캠페인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 개최 연세의료원은 20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모금캠페인 중간보고회 및 미래발전위원 추가 위촉식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세의료원이 펼쳐온 모금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금기창 의료원장, 전영한 하님 회장을 비롯해 미래발전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연세의료원은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담대하고 체계적인 여정을 이어 가고자 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미래발전위원 위촉식에서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호반그룹 창업주)과 이재범 연세대 의대 총동문회장이 공동 미래발전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상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수 있는 분야로 바이오헬스의 가능성을 봤다”며 “그 여정의 자선적 파트너로 선하고 뿌리 깊은 사명감과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연세의료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행사에서 독지가 세브란스 씨의 기부로 시작해 미국 록펠러 재단이 설립한 차이나메디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