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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천사단 신규단원 모집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초보아빠들의 육아 실천력 및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인천아빠육아 천사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2019년에 초보아빠들의 육아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천 100인의 아빠단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인천아빠육아천사단으로 활동한 208명 아빠들의 왕성한 성과에 힘입어 2021년에는 1,215명 인천 아     빠들의 육아 공동체 모임으로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지속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인 지난해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     행하며 아빠와 함께 마술놀이, 숲체험, 체육놀이, 목공체험 등으로 내 아이     와의 애착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참여 후기가 많았다.


육아 아빠들과의 멘토링, 부모학교, 힐링 토크쇼를 통한 공감대 형     성에 주력하며 아빠들의 연령별, 지역별, 취미별로 소규모의 자발적인 21개     자조모임을 구성해 자연스럽게 공동육아를 실현하는 결실을 이뤘다.


이에 2022년 올해도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내 아이들과의 소중한 추억 만     들기와 육아 아빠들의 공감대와 결속력을 잇는 네트워크 활동을 다양하고     알차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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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에 다시 중독되지 않도록 사회재활 지원 범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개정(안)을 5월 21일 입법예고하고 6월 30일까지 의견을 듣는다. 개정 법률에 따라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재활 지원 범위가 ‘사회복귀’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보호’까지 확대(’25.10.2. 시행)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사유로서 ‘긴급한 사유’, ‘암환자의 통증 완화’ 이외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추가(’25.9.19. 시행)된다. 이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❶마약류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위해 확대되는 세부 지원 범위, ❷의료용 마약류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추가 사유, ❸마약류중독관리자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규정했다. ❶ 전문인력 양성·재활센터 운영 등 기존 사회재활사업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한편, 중독자에 대한 직업훈련ㆍ취업지원 연계, 민간 상담기관 지원, 관계 기관 및 단체 간 사업 연계 등까지 사회재활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❷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법에서 정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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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후원캠페인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 개최 연세의료원은 20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모금캠페인 중간보고회 및 미래발전위원 추가 위촉식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세의료원이 펼쳐온 모금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금기창 의료원장, 전영한 하님 회장을 비롯해 미래발전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연세의료원은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담대하고 체계적인 여정을 이어 가고자 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미래발전위원 위촉식에서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호반그룹 창업주)과 이재범 연세대 의대 총동문회장이 공동 미래발전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상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수 있는 분야로 바이오헬스의 가능성을 봤다”며 “그 여정의 자선적 파트너로 선하고 뿌리 깊은 사명감과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연세의료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행사에서 독지가 세브란스 씨의 기부로 시작해 미국 록펠러 재단이 설립한 차이나메디컬보